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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제조 전문기업 우수(대표 이돈관)가 지난 6월 18일에서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메가쇼 2020 시즌1’에 참가해 봉제라인이 없는 압박 밴드 스타킹 ‘미스뷰티라인’ 제품을 선보였다.
우수는 30년간 스타킹 기술을 연구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킹 제조 전문기업이다. 스타킹뿐만 아니라 쿨토시, 골프양말, 보정속바지 등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생산하는 소싱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멕시코, 호주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메가쇼 시즌1에서 선보인 미스뷰라인은 장시간 서서 오래 앉아 일하는 현대인들이 느끼는 다리 통증과 부종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주목받는다. 우수만의 기술력이 가미된 단계별 압박 설계로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마이판 및 특수 원사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성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다리 라인을 잡아주는 것도 강점이다. 발목부터 종아리, 허벅지 순으로 압박해 매끈한 다리 라인을 완성시켜준다. 이와 함께 엉덩이 힙업 기능과 복부 보정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어 여성 참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우수 관계자는 “미스뷰티라인은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한 단계별 설계로 압박 스타킹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입체적으로 조여줘 슬림한 각선미와 붓기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0 메가쇼 시즌1’은 650여개 기업 1,000개 부스가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헬스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Mr.메가쇼 5가지 주제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이와 함께 B2B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플랫폼 ‘메가쇼 바나나 라운지’까지 함께 진행되어 지난 6월 21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MICE팀 이상권 기자 new-m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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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헬스케어 브랜드 ‘리비스타’ 전속모델 최영재-김민준 팬 사인회 개최- 리비스타 전속모델 최영재-김민준 ‘2022 스포레 위크’서 팬 사인회 열어- ‘강철부대’ 출신 최영재-김민준, 지난 3월부터 ‘리비스타’ 전속모델 활약- 관계자, “건강한 삶에 도움 될 수 있는 획기적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 사진=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왼쪽) / (주) 우수 이돈관 대표 (중간) / 강철부대 김민준 UDT 팀장(오른쪽) G.ECONOMY(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우수(대표 이돈관)가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영남권 최대 스포츠-레저 박람회 ‘2022 스포레 위크(SPOLE WEEK)’에서 자사의 기능성 헬스케어 용품 브랜드 ‘리비스타’ 전속모델 ‘최영재-김민준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영재와 김민준은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화제의 인물로, 각각 총괄 마스터 및 ‘강철부대’ 시즌1 최종 우승팀 UDT/SEAL(해군특수전전단) 팀장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수부대 출신다운 강인한 체력과 냉철한 카리스마를 앞세워 지난 3월 ‘리비스타’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되는 등 현재까지 브랜드 아이콘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비스타’ 관계자는 “스포츠마스크를 비롯해 자세교정밴드, 손목 및 무릎보호대 등 다양한 기능성 헬스케어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리비스타’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비롯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속모델 팬 사인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팬 사인회에 찾아주셔서 높은 인기를 실감했으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 분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제공=기능성 헬스케어 브랜드 ‘리비스타’ 한편 지난 3월 론칭된 ‘리비스타’는 스포츠마스크를 비롯해 자세교정밴드, 보호대, 압박밴드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무봉제 헬스케어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병행하는 등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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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리비스타’, ‘강철부대’ 최영재-김민준 및 배우 겸 홈트너 안서희 전속모델 선정‘리비스타’, 최영재-김민준-안서희 브랜드 전속모델 선정신제품 ‘리비스타 스포츠마스크’, 100% 국내 생산... 99.9% 살균 및 항균 인증관계자 “전속모델 3인방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 제품 아이덴티티와 부합” G.ECONOMY(지이코노미) 이창현 기자 | 어깨교정밴드, 손목보호대 등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우수(대표 이돈관)의 '리비스타'가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최영재, 김민준를 비롯해 배우 겸 홈트레이너 안서희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특수부대 제707특수임무단 장교 출신 방송인으로, ‘강철부대’ 시즌1과 2의 마스터로 활약 중인 최영재는 연예인 못지않은 조각 같은 외모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강철부대’ 시즌 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UDT/SEAL(해군특수전전단) 팀장 김민준은 방송 당시, 냉철한 카리스마와 함께 강철 같은 체력으로 팀을 이끌며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배우 안서희 역시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앞세워 본업인 배우 외에 홈트레이너로써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우수 관계자는 “이번 ‘리비스타’ 브랜드 셀럽으로 선정된 최영재와 김민준, 안서희 세 명의 공통점은 단연 건강미다”며“ 평소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3인의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는 ‘리비스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된다고 판단,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3월 출시된 ‘리비스타 스포츠마스크’는 피부에 닿는 면적의 최소화를 통해 스포츠를 비롯해 다양한 외부활동 시에도 안정적이고 쉽게 숨을 쉴 수 있도록 고안된 100% 국내 생산 스포츠마스크다. 우수한 통기성의 메쉬 원단 외피와 우레탄 폼 소재 중피, 속건성 원단 내피 등 3중 접착 레이어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신속한 건조도 가능하다. 또한 장시간 착용 시 귀가 아플 수 있는 기존 마스크의 단점을 고려, 신축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원단 귀걸이와 3D 입체 디자인을 통해 한층 쾌적한 착용감을 완성시켰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 복합 미네랄 성분을 섬유에 적용하여 국내 스포츠용 마스크로는 최초로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99.9% 살균 및 항균 인증을 받았으며, UV차단 및 빨아서 쓸 수 있는 다회용 마스크로써 실용성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리비스타 스포츠마스크’는 브랜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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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우수, 경북 성주에 무봉제 제품 생산 공장 확장… 7월말 준공 예정G.ECONOMY(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주식회사 우수는 경북 성주에 연면적 2300평 생산시설 500평 규모를 갖춘 자사의 무봉제 이너웨어, 헬스케어 및 온열안대 제품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공장은 7월말 준공되어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준공이 완료되는 대로 주식회사 우수는 국내 최대 무봉제 이너웨어, 헬스케어 생산시설을 가동하게 된다. 주식회사 우수는 2014년 4월 대구에 본사를 설립한 이후 레그웨어, 이너웨어 등 제조판매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국내 최초 천연아로마오일을 이용한 온열수면안대 ‘허브랑아이랑’을 선보였으며, 헬스케어 브랜드 ‘리비스타’, 무봉제 이너웨어 브랜드 ‘미스뷰티라인’을 운영, 약 50억의 매출을 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주식회사 우수가 선보이는 이너웨어와 온열안대 등 제품은 해외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공장이 확장되는 대로 이들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여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우수 이돈관 대표는 “대구 본사를 중심으로, 경북 성주에 새롭게 확장하는 공장은 탄소중립의 선두주자가 되어 생분해되는 PLA 소재 등으로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형 스마트공장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섬유공장의 이미지보다 더욱 더 깔끔하고, 좋은 환경에서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주식회사 우수의 이돈관 대표는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친환경 섬유 소재 개발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7일 출범한 민간주도형 협의회 ‘탄소중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협의회’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주식회사 우수는 2021년 고령화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일자리가 필요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2023년까지 100명 이상의 고령층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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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스타킹, 마스크 등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은 ‘우수’기업양말, 스타킹 제조로 시작해 ‘엘라리사’ 브랜드를 통해 국내, 해외수출로 인정받고 있는 우수기업(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로 11길 62 대구테크노파크 R&D융합센터)은 코로나19의 위기에도 우수한 성적을 냈다.올해 속옷과 온열안대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 200% 가량 성장했다.대구 경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된 계기는 적극적인 신제품 아이디어 창출과 투자였다.올해 ‘우수’는 허브랑 아이랑 온열안대를 개발했다.‘우수’ 이돈관 대표는 코로나로 잠을 쉽게 청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면용품을 점점 찾고 있다는 것이 떠올렸다. 특히 온열안대는 중국에서 대부분 생산하지만 불량률이 많아 국내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파악한 그는 자동 설비 도입과 기술을 개발했다. 대부분의 시중에 있는 온열안대는 인공 향을 첨가해 향별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반면 허브랑 아이랑 온열안대는 100% 천연 아로마 오일을 첨가했다.눈 피로, 안구 건조증 등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닌 가성비도 남다르다.1개당 1천500~2천 원. 우수한 제품과 저렴한 가격대에 반응도 우수해 인기를 끌고 있다.또 올해 무봉제 기술이 들어간 헬스케어 용품 브랜드인 ‘리비스타’도 런칭했다. 어깨 교정 및 무릎 밴드다. 기술특허를 보유한 패드가 부착된 심리스 팬티의 제작으로 이너웨어 시장에도 진출했다.처음 브랜드 론칭과 홍보까지도 애를 먹었다. 당시 주요 오프라인 마케팅 수단인 국내외 전시회를 연간 30~40개 정도 참가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참여가 어려웠다.이돈관 대표는 “본격적인 마케팅을 온오프라인으로 하려고 할때 코로나19로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며 “국내에서도 전시회 취소 및 사람들의 발걸음이 없어 오프라인 매출이 급격히 감소해 참가 전시회마다 적자를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이 대표는 작게나마 열리는 전시회에서 국내 많은 바이어들에게 품질을 인정받았다.그는 “주문자위탁생산(OEM) 요청과 전국 홈플러스 행사장, 대구지역 동아백화점 등 다양한 대형몰 관계자의 적극적인 요청을 받아 판촉 행사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투자에도 뛰어들었다.나날이 상승하는 매출에 제조 시설 확장을 위해 경북 성주군 공장에 약 2천 평 부지를 매입했다. 이달 착공에 들어가 2021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온열안대는 출시 일주일 만에 미국, 중국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해외 각국 입점을 논의 중이다. 유명 브랜드 약국 등 국내 각 매장 입점도 앞두고 있다.이 대표는 “발열체가 가루 형태가 아닌 하드코팅으로 되어 있어 화상과 알레르기로부터 안전성을 높였다”며 “KS인증을 받은 피부와 맞닿는 부드러운 부직포와 내구성이 좋은 귀걸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여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상승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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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허브랑아이랑 잠온대’ 온열안대 오는 21일 네이버쇼핑라이브 3회차 방송 진행㈜우수(대표 이돈관)의 천연제품 브랜드 ‘허브랑아이랑’에서 개발한 온열안대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 3회차 방송을 오는 21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약 60분간 진행되며, ‘허브랑아이랑 잠온대’ 온열안대 4종을 최대 75% 할인한 금액으로 진행한다.‘허브랑아이랑 잠온대’ 온열안대는 국내에서 생산되며, 한국아로마아카데미협회에서 인증 받은 천연 아로마오일을 사용한 제품이다. 평균 40도 온열 스팀이 약 25분간 지속된다.방송은 가수 길건과 쇼호스트 국산(연기자 강성훈)이 진행하며,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N행시 이벤트, 퀴즈 이벤트를 통해 러쉬 베스 밤, 슬리밍쉐이퍼(압박스타킹)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돈관 대표는 “기존에 온열안대 제품이 널리 알려진 것은 일본산 제품이지만, 국내에도 품질이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한편, ‘허브랑아이랑 잠온대’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외에도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다양한 채널 홍보와 커머스 유튜브 연계 등의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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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전문브랜드 '미스뷰티라인' 프리미엄 스타킹 '샤이나' 출시2018.09.07 스타킹 전문 브랜드 ‘미스뷰티라인’ 관계자는 오는 10일, 프리미엄 스타킹 ‘샤이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미스뷰티라인’ 프리미엄 스타킹 ‘샤이나’는 기능성 스타킹 전문 제조20년 업력의 국내 스타킹 제조 업체 ㈜우수(대표 이돈관)와 온라인 광고 마케팅을 기반으로 유통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 한큐컴퍼니(대표 장석근)가 공동 개발, 출시하는 스타킹 전문 브랜드이다.일반적인 스타킹은 SCY (single covered yarn)원사와 나일론 원사를 한번 꼬아 만들어진 조직으로 쉽게 올이 나가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기존 스타킹의 내구성을 높인 원사가 DCY(double covered yarn)라는 것. 나일론 원사를 양방향으로 두 번 꼬아 만든 DCY 고급 원사를 사용한 프리미엄 스타킹은 일반 스타킹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바디 라인을 잡아주는 탄력있는 착용감이 특징이다.프리미엄 스타킹 ‘샤이나’는 뛰어난 내구성과 신축성을 갖춘 DCY고급 원사를 사용한 무봉제 스타킹이다. 다리 각 부위별 차등 압박 디자인으로 각선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혈액 순환을 도와 다리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준다.또한 ‘샤이나’ 스타킹 엉덩이와 복부에 사용된 기능성 섬유인 마이판핏 원사는 특수 세라믹을 섬유 내부에 혼입하여 영구적으로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사, 일반 파장보다 80배 이상 깊이 스며들어 미세하게 세포에 진동을 줌으로써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빠른 발열 효과 및 발열 지속력을 높여준다.아름다운 다리 라인은 물론 엉덩이와 복부까지 한번에 매끈하게 잡아주는 프리미엄 스타킹 전문 브랜드 ‘미스뷰티라인’의 ‘샤이나 스타킹’은 20데니어, 30데니어, 200데니어 3종이다.‘미스뷰티라인’ 브랜드 매니저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나온다. 아름다움을 위해 건강을 해치던 기존의 압박 스타킹과 달리 편안한 착용감에 다리 부종 해소는 물론 복부 혈액 순환과 온도 유지가 중요한 여성 건강까지 신경쓴 진정한 프리미엄 스타킹이다” 며 “정체된 기존 스타킹 시장에 프리미엄 스타킹 ‘샤이나’ 출시로 기능성 스타킹의 판도가 새롭게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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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 기술개발력 확보…글로벌 ‘스타킹 시장’ 잡을 것”<6> 이돈관 우수 대표우수는 2014년 4월 설립된 스타킹 제조기업이다.이돈관 우수 대표는 스타킹부터 쿨토시, 골프양말, 보정속바지 등 다양한 품목에서 독자적인 기술개발력을 갖고 있다.우수는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오늘도 전진하고 있다.이 대표는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하고 현재 수익의 일부를 사용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라우수의 주력 제품인 압박스타킹은 착용했을 때 활동하기 편하고 내구성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이 대표는 “자사제품은 프리미엄 시장만을 공략하고 있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스타킹을 입었을 때의 압박을 제외하고는 착용 후 활동에 대해서는 불편함이 최대한 없도록 개발하고 있다”며 “타사 제품에 비해 올이 잘 나가지 않는다. 15회 이상 입어도 문제없는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 착용감이 더해지도록 했다”고 전했다.우수에서는 현재 40여 개의 제품을 생산한다. 크게 레이디아 스타킹, 쿨 레깅스, 쿨 토시, 슬리밍 쉐이퍼 등으로 나뉜다.레이디아 스타킹은 20D부터 350D까지 다양한 두께의 제품이 있다. D는 데니아로 원단을 짜는 실의 굵기를 의미하고 일반적으로 스타킹의 두께를 뜻한다. 20D∼40D는 스타킹 제품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힙을 잡아준다거나 압박을 줘서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150D 이상은 타이즈에 속한다.쿨 레깅스는 무봉제 저자극 흘러내림 방지 공법을 통해 장시간 착용해도 흘러내리지 않고 신축성과 복원력이 탁월하다.쿨 토시는 UV자외선을 99% 차단하고 통풍이 잘 된다. 땀을 잘 흡수하면서도 빨리 마르는 특성과 열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슬리밍 쉐이퍼는 다리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붓기 완화에도 좋다. 각 부위별 단계적 압박 설계 방식을 적용해 슬림한 다리 라인을 만들어준다.이 대표는 “특히 슬리밍 쉐이퍼는 지난해 히트 친 제품이다. 한 제품으로만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며 “오래 서서 일하거나 다리가 잘 붓는 분이 사용하면 아침에 붓기가 완화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우수는 12일 미스뷰티라인이라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 미스뷰티라인은 헬스케어용 스타킹으로 복부의 보정과 동시에 혈류 관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미스뷰티라인의 프리미엄 스타킹 샤이나는 나일론 원사를 양방향으로 두 번 꼬아 만든 DCY(Double Covered Yarn) 고급 원사를 사용한 제품이다.이 대표는 “일반적인 스타킹은 SCY(Sin gle Covered Yarn) 원사와 나일론 원사를 한번 꼬아 만들어 올이 쉽게 나지만 샤이나는 두 번 꼬아 만든 원사를 사용함으로써 뛰어난 내구성과 탄력있는 착용감이 특징”이라며 “지난해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를 했었으나 올해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소비자를 감동시켜라이 대표는 2005년 러시아로 유학을 가서 10여 년을 그곳에서 생활했다. 2013년 한국으로 돌아와 동생이 하는 일을 돕게 됐고 우수 기업을 설립하는 계기가 됐다.이 대표는 “회사설립은 가족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동생이 유통부터 제조 까지 하는 양말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일을 도와주면서 해외바이어들을 많이 만났다”며 “바이어들이 스타킹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았고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틈새시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우수의 현재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 중국이며 향후 동남아시아도 공략할 계획이다.이 대표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한국의 트렌드를 따라오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베트남, 인도, 중국 등은 대기업으로 성장할만큼 시장이 충분히 크다”며 “중국과의 교류도 꽤 있었지만 사드 문제가 터지면서 이후 많이 위축됐었다. 올해부터 다시 거래가 성사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우수의 이러한 활발한 해외진출은 수출전시회 참여에 있었다.이 대표는 “한해 해외수출전시회를 15회 이상 참여하고 국내행사는 30회 이상 참석한다. 거래 중인 거래처의 대부분은 전시회를 통해 연결된 곳들이다”며 “국내 스타킹 시장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과거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스타킹을 의무화하는 등 기본 수요가 있었으나 그마저도 점점 감소하고 있어 해외진출은 필수”라고 말했다.우수는 월매출 3∼4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연매출은 25억 원, 내년에는 50억 원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대표는 “매출로만 본다면 스타트업이 창업해 가장 힘든 시기인 3∼7년 사이의 데스벨리는 지나갔고 적자를 보지 않는 궤도까지 올라왔다”며 “현재 진행 중인 계획들을 잘 성사시킨다면 2020년까지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우수는 앞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해 내수와 수출의 매출 비중도 다시 조정한다.이 대표는 “현재 매출의 비중은 수출과 내수가 5대5 수준인데 내년부터는 6대4로 수출에 중점을 두고 기업을 운영할 것”이라며 “세계 정세가 상황에 따라 급변하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를 안아야 하는 부분도 있어 무작정 수출 비중을 높이기보다는 점차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우수는 내년에 새로운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의 품목도 늘린다.이 대표는 섬유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스타킹을 주로 이용하는 여성들은 제품의 디자인, 기능, 내구성 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4차 산업혁명은 기업이 소비자의 취향과 원하는 제품을 생산해 감동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요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ㆍ지자체의 지원이 많은데 유독 섬유 분야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우수의 최종 목표는 세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타킹 시장을 잡는 것이 꿈이다. 스타킹뿐만 아니라 레깅스, 타이즈 등도 포함해 수출을 하고 전세계에 지사를 만들어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